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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in peac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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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인 션 헵번의 제안으로 foREST IN PEACE 클라우딩 펀딩 캠페인은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다.오드리 헵번 가족, 416 가족협의회,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협의하여 진행한 foREST IN PEACEfoREST IN PEACE는 숲(forest)과 영면을 기원하는(rest in peace)의 합성어이다. 우리는 헌정된 후, 곧 시들어버리는 화환 대신 살아 숨 쉬는 나무들를 심어 영원토록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위로하고자 한다.

세월호 기억의 숲은 세월호가 침몰한 장소와 가까운 팽목항 부근에 위치해 있다. 숲은 팽목항과 4.16km 떨어졌으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방문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낮은 언덕에 위치해 있다.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실제 사고 장소 및 추모숲 위치를 표기한 지도를 그래픽 모티브로 활용하였다. 클라우딩 펀딩 진행 결과 숲 조성을 위한 최소 금액인 1억 원의 2배가 넘는 금액이 모여 세월호 추모 숲을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었으며 이 후에도 클라우딩 펀딩은 지속되어 연평해전 희생자를 위한 영웅의 숲,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소녀의 숲을 조성을 완료하였다

The Sewol Memorial Forest Project was started by generous gesture of Sean Hepburn Ferrer, the eldest son of Audrey Hepburn.This ongoing project has become possible through cooperation of Audrey Hepburn's family, 416 Sewol Families for Truth and a Safer Society and Tree Planet. Through this project, people will remember the victims of theSewol ferry tragedy forever, creating a warm and meaningful forest to console deeply wounded spirits.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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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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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은 아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자 팽목항에서 4.16km 떨어진 진도군 백동 무궁화 동산(전라남도 진도군 임희면 백동리 산76)에
조성되었습니다.
 

PRES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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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가족과 함께하는 세월호 추모 기억의 숲 조성 기자회견이 지난 4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견에는 오드리 헵번 아들 션 헵번, 카린 호퍼 헵번 페러, 엠마 헵번, 416 가족 협의회 등이 참석했습니다.
 

SEWOL MEMORIAL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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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프로젝트가 모금 시작 36일 만에 2억 568만 원을 달성하고 진도에 추모 숲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숲은 팽목한 인근에 위치한 무궁화동산에 위치 하였으며, 앞으로 팽목항을 방문한 많은 방문객에게 쉼터가 되어줄 예정입니다.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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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planning & design by INSPIRE.D
Creative Director.  
Dongmin Kim
Art Director.  Boyoung Kim
Brand Identity Designer. Boyoung KimYerim Kim
Editorial Designer. Boyoung Kim, Yerim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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